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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 기후위기 위험성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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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 기후위기 위험성 외쳐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1.05.31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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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 기후위기 위험성 외쳐.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 기후위기 위험성 외쳐.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이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지난 29일 ‘제14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에 참여하여 안성 명동거리에서 기후위기의 위험성에 대해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후강사팀은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후위기 2℃ 지키기’ 내용을 담아 대형 메시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그레타 툰베리(스웨덴의 환경운동가)처럼 외쳐라!’를 주제로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촬영 행사와 NET-ZERO(탄소중립) 동참 서명 받기 행사를 진행하여 시민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후강사팀 민주희 대표는 “앞으로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해서는 환경 지키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기에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후위기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들의 경감심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전 세계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현 시대에 발 맞춰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대응에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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