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이주민을 위한 분리배출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진행

4월24일 토요일 2시부터 화창한 봄날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소위원회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이주민을 위한 분리배출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분리배출교육시범사업은 4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달 다른 언어권의 거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통역이 있는 교육입니다.

교육이후에는 지구를 살리는 에코백 만들기, 업사이클화분나눔, 기부물품 나눔, 혈압, 혈당체크 등 다채로운 

채험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하여 프로그램별로 70~100명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10월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매달 넷째주 토요일 2~4시에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니 4월에 아쉽게 참석 못하신 분들은 5월에 함께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은 대덕면 내리 행복마을센터에서, 체험프로그램은 내리 25호 공원에서 진행됩니다.

※ 교육을 진행해주신 박영숙 운영위원장님과 체험행사를 진행해주신 

조은순 교육위원회 위원장님, 이정순위원님, 자원봉사를 해준 김은우 학생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업을 협력하여 진행해주신 대덕면행복마을센터, 안성의료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