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활동보고회 및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함께 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 슬로건으로 13기 출범 -
□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이상영)는 2025년 2월 18일(화) 오후 2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2024년 활동보고회 및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이날 총회는 “함께 이어가는 새로운 미래”라는 부제 아래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내빈, 관계자, 수상자, 행정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24년 활동을 공유하고 지역 내 주요 기관단체들과의 협력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안성시 좋은 일자리 기업 인증식, 녹색장터 수익금 장학금 전달 및 메솟 난민 어린이 기부금 전달, 13기 위원 위촉 등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내용을 참가자들과 공유하였다. 특히 직접 만든 골판지 현수막, 비닐 없는 꽃다발, 쓰레기 없는 다과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정기총회로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김보라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협의회가 추구하는 방향을 사업 안에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2024년 안성 명동거리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는데 있어서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민관 거버넌스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안정열 시의회의장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작년에도 아주 많은 일들을 했다. 특히 생물다양성 대표종 선정사업 등 시민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는 활동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더욱 살기좋은 안성, 발전하는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2부 정기총회에서는 13기 임원 선출, 2024년 결산 및 사업결과, 2025년 예산(안) 및 사업내용, 정관개정(인) 등을 심의하였고, 이날 선출된 이상영 13기 상임회장은 “오늘은 절기로 ‘우수’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날로 2025년 새롭게 시작하는 13기도 위원 및 지역 내 기관단체, 시민의 도움을 받아 새롭게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개 위원회 대표사업 외 안성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지표 모니터링, 민관 협력과제 발굴, 지속가능발전 시민실천 공모사업 및 생물다양성 인식증진 등을 2025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